lskeras 님의 블로그

사실 순서상 개인 EDA 프로젝트나 머신러닝/딥러닝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정리하는게 맞으나..우선적으로 비교적제일 최근이라 기억에 잘남는 기업프로젝트 먼저 정리를 해보자!1. 팀 선택딥러닝 프로젝트가 끝나갈 때 쯔음.. 기업프로젝트를 위한 팀 선정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여러가지 팀이 있었지만 (한국 신용데이터, 신한카드, SK C&C ....)나는 사실상 기업프로젝트 하나만 바라보며 교육도 듣고 나머지 프로젝트를 해왔다해도 과언이 아니기때문에하이닉스 팀 선정이 매우 간절한 상황이였음.. 하이닉스를 선택하고 나니 담당멘토님께서 임시로 팀장을 지정해서 면담관련 공지를 해주셨는데 임시 팀장이 내가 되어버렸다. (사실 이 순간부터 하이닉스 프로젝트 하겠구나 싶었음) 자기소개하는 간단한 ppt 3장이내로 만들어..

제목에 대해서 말하기전에 나에대해서 말하자면주전공: 전자공학복수전공: 반도체공학전형적인 4년제 공돌이 학생이다.이런 내가 어떻게 빅데이터분석이라는 분야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나 물어본다면다 삼성때문이다..삼성 뿐만아니라 이제는 여러기업에서 요구하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대사항으로 취급하는 추세이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데이터분석 역량을 키우기 보다는 반도체 전공지식에 대해 더 공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언급하긴 했지만,나의 자기소개서에 추가할 한줄의 데이터분석 역량을 위해 무작정 지원했다 많은 KDT 훈련과정 중 ASAC 빅데이터분석가를 고른 이유는  3개월의 교육 이후 3개월가량의 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현업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를 통해 분석을 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았고 결정..

11월 29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된 ASAC 4기 빅데이터 분석가 과정이 끝이났다.학교와 교육을 동시에 들으며 열심히 달려온 6개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6개월간의 나의 행보를 지금부터라도 기록해보려고 한다.훈련시작전에는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기술블로그를 운영하고자하는바람이 있었지만 나의 능력으로는 훈련과정 따라가기도 바빴던 것 같다..6개월간 한게 너무 많아서 디테일하게 정리할 수 있을까 걱정되긴하지만차근차근 시작해봐야겠다.